Roy Buchanan(로이 부캐넌) - Sweet Dreams - Down By The River (Live), 7080 Blues Best

Roy Buchanan - Sweet Dreams - Down By The River (Live), 7080 Blues Best

Roy Buchanan - Sweet Dreams - Down By The River (Live), 7080 Blues Best

60~80년대의 전설적인 블루스 기타리스트, 로이 부캐넌은 가장 위대한 백인 블루스 기타리스트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전설적인 블루스 명곡 "The Messiah Will Come Again"의 주인공이고 숨겨진 명반 《You're Not Alone》의 〈Fly.. Night Bird〉 같은 소름 돋는 연주를 포함하여 많은 명곡을 남겼다. 
- 출처 나무 위키

 

오늘 소개하는 곡은 80년대 세계 3대 기타리스트인 에릭 클랩튼, 지미 페이지, 제프 벡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고 알려져 있는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로이 부캐넌'의 'Down By The River'입니다. 

 

로이 부캐넌 하면 위 인용글에 언급되어 있는 것처럼 'The Messiah Will Come Again'이 우리에겐 가장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당연히 저도 저 곡을 통해 로이 부캐넌을 좋아하게 되었고 그 영향으로 몇 장의 앨범을 사서 듣게 되었죠. 

 

그러나 오늘 들으시는 이 곡도 정말 좋습니다. 9분이 넘는 곡인데 듣고 있으면 시간이 그냥 쓱 지나갑니다. 

 

한밤중 조용한 시간에 들으면 그 울림이 마음 깊숙한 곳까지 파고 들 정도로 애절한 연주가 정말 인상 깊은 곡입니다.

 

리로이 뷰캐넌(Leroy Buchanan, 1939년 9월 23일 ~ 1988년 8월 14일)은 미국의 기타리스트이자 블루스 음악가이다. 텔레캐스터 사운드의 선구자인 뷰캐넌은 악단원과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했으며, 그의 경력 초기에 두 개의 골드 앨범과 나중에 빌보드 차트에 오른 두 개의 솔로 앨범을 가지고 있다. 그는 스타덤에 오르지 못했지만, 여전히 매우 영향력 있는 기타 연주자로 여겨진다. 잡지 '기타 플레이어'는 그를 "역대 최고의 50가지 기타톤" 중 하나를 가지고 있는 기타리스트라고 칭찬했다. 

 

그럼 즐거운 감상 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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