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진찍는 하루33 저작권 없는 이미지 사이트로 걱정 없이 사진 사용하기 안녕하세요! 이제 따뜻한 봄날씨가 물씬 느껴지느 날들입니다. 여기 저기 진달래와 개나리도 피고 있고 조금 지나면 벚꽃도 활짝 피겠지요. 비록 코로나 때문에 축제는 다 취소되어 아쉽지만 이 또한 지나가겠지요. 오늘은 블로그에 글을 포스팅할 때 사진이나 이미지등이 필요한 데 직접 찍은 사진이나 이미지가 없어 걱정이신 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정보입니다. 저 같은 경우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해서 풍경은 주로 제가 찍은 것을 사용하는 데 사물이나 인물같은 사진은 별로 없어 오늘 소개하는 사이트를 많이 이용합니다. 한마디로 저작권 없는 이미지 사이트입니다. 제가 직접 찍은 사진으로는 부족할 때 정말 요긴하게 이용하는 사이트입니다. 사진 편집이나 일러스트 제작같은 콘텐츠들을 작업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 2021. 3. 24. 속초 앞 바다 / 수평선 멀리 / 푸른 바다 감상 / 계절의 변화 긴 겨울이 거의 끝난 것 같습니다. 3월 1일 폭설로 동해안이 마비된 적도 있지만 어김없이 겨울은 가고 이제 다시 봄이 찾아왔습니다. 계절의 변화는 신비롭다고 말하는 것 조차 너무 진부하지만 그래도 정말 신비롭습니다. 속초 앞 바다 / 수평선 멀리 / 푸른 바다 감상 따스한 봄바람 맞으며 오랜만에 속초 앞 바다에 나가서 수평선 멀리 푸른 바다를 감상하고 왔습니다. 여유롭게 낚시하는 분의 뒷 모습위로 멀리 수평선이 파랗게 펼쳐져 있어 더 기분 좋은 날이었습니다. 인적 하나 없이 한가로운 모래 사장을 한참 바라 보며 멍 때리는 것도 좋은 하루입니다. 여름이 오면 이곳에 피서객들로 북적이겠지만 늦겨울 바다는 여유롭게 바다를 감상할 수 있어 좋습니다 겨울엔 저 넘실대는 파도가 참 스산하게 느껴졌는 데 이제 봄이.. 2021. 3. 13. 물치항, 어떤날의 오후만 있던 일요일 겨울이지만 겨울 같지 않았던 어느 일요일 오후 집에만 있기 무료해 사진기 들고 나선 일요일 오후 그 날은 어떤날의 '오후만 있던 일요일'같은 날이었다. 오전 늦게까지 늦잠을 자고 방에서 뒹굴뒹굴거리다 늦은 아점? 아니면 점심을 해치우고 무료한 하루에 의미를 주기 위해 카메라를 들고 무작정 나선 일요일 오후였다. 7080 노래 제목, 어떤날 - 오후만 있던 일요일 오후만 있던 일요일 - 어떤날 "오후만 있던 일요일 눈을 뜨고 하늘 보니 짙은회색 구름이 나를 부르고 있네 생각없이 걷던 길옆에 아이들이 놀고 있었고 나를 바라보던 하얀 강아지 이유 없이 달아났네 나는 노란 풍선처럼 달아나고 싶었고 나는 작은새처럼 날아가고 싶었네 작은 빗방울들이 아이들의 흥을 깨고 모이쪼던 비둘기들 날아가 버렸네 달아났던 강아지.. 2021. 2. 4. 동해안 일출 명소 - 공현진 수뭇개 바위의 멋진 일출 동해안 일출 명소 - 공현진 수뭇개 바위의 멋진 일출 강원도 동해안을 따라 일출명소가 몇 군데 있습니다. 속초에도 몇 군데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유명한 곳이 영금정이죠. 또 유명한 곳이 설악해맞이 공원의 일출도 멋있습니다. 이 곳에서의 일출도 나중에 또 포스팅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오늘 포스팅하는 수뭇개 바위는 공현진 해수욕장에 있는 데 속초에서 약 20여분 운전하면 도착하는 곳입니다. 공현진 해수욕장 한 편에 멋지게 서있는 두 바위 사이로 뜨는 일출이 유명한 곳입니다. 이번엔 위치를 잘 못 잡아서 두 바위의 오른편으로 뜨는 일출을 잡았네요. 일출 예정시간이 7시 30분정도라 여유있게 1시간 일찍 도착을 했습니다. 카메라 2대, 삼각대 2대를 챙기고 바닷가를 나갔는 데 이미 30여분의 사진가들이 벌써 .. 2020. 12. 8. 113개 국가 어항 지정 고성 아야진 해변의 겨울 바다 풍경 국가 어항 지정 고성 아야진 해변의 겨울 바다 풍경 아야진항(我也津港)은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리에 있는 어항이다. 1971년 12월 21일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었다. 관리청은 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 시설관리자는 고성군수이다. 아야진은 원래 대야진이라고 하였는데 일제강점기 때 일본이 '큰大'를 사용하지 못하게 해서 아야진으로 바뀌었다는 유래가 있다.1996년 정비계획을 수립했으며 2001년 정비계획 시설공사를 완료하는 등의 개발을 통해 현재의 항세를 갖추게 되었다. 날이 좋아 풍경이 잘 나왔습니다. 아야진 항에 2개의 등대가 이렇게 예쁘게 서 있습니다. 하나는 빨간색, 하나는 흰색으로 다정하게 서 있네요. 밤이면 환한 불빛으로 어선들의 안전을 책임져 주겠지요. 가을 하늘처럼 높고 푸른 하늘이 정말.. 2020. 12. 1. 동해 바다의 멋진 일출을 집에서 감상하기^^ 지난 번에도 한 번 올렸지만 오늘 일출은 또 다르다. 보통 밤늦게, 보통 2시경에 자기 때문에 아침 기상 시간도 7시 30분 이후일 때가 거의 대부분이다. 그래서 여름엔 집에서 일출 보는 것이 거의 힘들지만 11월 들어서면 일출 시간이 7시 이후가 되니 조금 일찍 일어나면 이렇게 멋진 일출을 집에서 그냥 볼 수 있어 좋다. 오늘 일출은 확실히 일출 시간이 늦어져서 그런지 지난 번과 비슷한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바다에서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었다. 지난 번엔 좀 뜨고 난 뒤 구름에 가려진 해였다. 망원렌즈가 있었으면 오로나 일출 비슷하게도 찍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많이 아쉽다. 이맘 때 이렇게 일출이 예뻤었나 하는 생각을 하며 몇 장의 사진을 찍었는 데 찍으며 드는 생각이 있었다. 내일.. 2020. 11. 25.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