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에 글을 정성껏 열심히 적었는 데 조회수가 너무 안 올라 속상할 때가 많지 않나요?
특히, 초보블로거들은 많이 겪는 일일것입니다. 물론 저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내 글을 홍보할 수 있을까 고민하며 이것 저것 확인해보니 쉽게 내 글을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이 있더군요. 그건 바로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모드의 플러그인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물론 플러그인을 활용하지 않아도 가능한 기능이라는 걸 나중에 알았지만 적용시키면 좀 더 편한 기능이라 소개합니다.
1) 티스토리 블로그관리 화면의 플러그인 클릭
★ 여기서 팁 하나 : 티스토리의 어느 화면에서든 키보드의 Q를 클릭하면 바로 관리화면으로 전환됩니다.
관리화면의 왼 편 메뉴들 중 플러그인을 클릭해주세요. 그럼 다양한 플러그인들이 뜹니다. 현재 37개의 플러그인이 적용가능하네요. 하나씩 확인해보면 편리한 기능들이 많이 있습니다.
2) SNS 글 보내기 플러그인 적용
아직 SNS플러그인을 적용하지 않았다면 화면을 스크롤해서 찾으셔야 합니다. 위 박스처럼 되어 있는 걸 찾으시면 됩니다. 빨간 네모 박스를 클릭하시면 다음과 같이 뜹니다.
빨간 네모박스에서 버튼 형태와 위치를 선택하고 적용을 클릭합니다. 아이콘만 선택할 수도 있고, 아이콘+문구형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편하신대로 적용하시면 됩니다.
적용하고 나면 위 플러그인이 사용중이라고 바뀝니다. 그럼 이제 어떤 변화가 있는 지 확인해볼까요?
3) SNS플러그인 적용 확인하기
작성한 글 맨 하단에 가보세요. 공감 버튼이 보이고 그 아래 붉은 박스에 보이는 것처럼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 아이콘이 보입니다. 이제 저 아이콘들을 클릭하면 각자 본인의 SNS에 작성한 글이 바로 게시가 됩니다. 근데 이걸 적용하고 나서 위 조그마한 박스를 클릭해보니 똑같은 기능을 가진 창이 뜨네요ㅠㅠㅠ 그래도 클릭해서 확인하는 것보다는 바로 보이니 좀 더 편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동안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은 거의 안했었는 데 이제부터 조금씩 다시 키워야 겠네요. 모든 SNS들을 유기적으로 연결시키면 더 많은 조회가 생길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기능 적용후 죽어있던 세 SNS를 살렸더니 신기하게도 얼마안되는 시간에도 몇 건의 유입이 있었습니다.
이상 어떻게보면 별거 아닌 완전 기초 내용이지만 나름 유용한 기능이라 생각해서 소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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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양에 물든 영랑호와 설악산 그리고 물오리 지난 일요일 산책 겸, 사진도 찍을 겸 오후 느지막이 영랑호 한 바퀴를 돌았습니다. 출발 시간이 3시 30분 정도고 영랑호까지 걸어서 15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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