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메신저의 꿈꾸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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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지나간 뒤 눈부신 파란 하늘

 

태풍이 지나가고

엄청난 강풍에 폭우를 동반한 태풍 '마이삭'이 다행히도 무사히 지난간 것 같다.
어제 저녁엔 쏟아지는 빗줄기에 걱정이 태산같았는 데 오히려 오늘은 비가 그치고 바람만 좀 거셀뿐이다.
무사히 잘 빠져나갔으면 좋겠다.

태풍이 지나간 하늘은 여지껏 본 하늘 중 가장 파랗다. 파란 것이 아니라 퍼렇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이런 하늘 색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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