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그리 좋지 않았지만 집에만 있기에 답답한 어느 일요일 오후.
뒤로 보이는 울산바위가 마치 병풍처럼 마을을 지키고 있는 듯하고
앞으론 싱그러운 녹색의 벼가 서서히 익어가고 있는 그런 전원의 풍경이 너무 보기 좋다.
나중에 일을 그만 해도 되는 날이 오면 이런 곳에서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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