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그리 좋지 않았지만 집에만 있기에 답답한 어느 일요일 오후.
뒤로 보이는 울산바위가 마치 병풍처럼 마을을 지키고 있는 듯하고
앞으론 싱그러운 녹색의 벼가 서서히 익어가고 있는 그런 전원의 풍경이 너무 보기 좋다.
나중에 일을 그만 해도 되는 날이 오면 이런 곳에서 살고 싶다
반응형
'사진찍는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국화꽃 전시회와 같이 감상하면 좋은 속초 청초호수공원의 야경 (0) | 2020.10.22 |
---|---|
마음속에 따스하게 스며든 설악산 주전골 단풍과 단풍 시 감상 (0) | 2020.10.21 |
가을의 아름다움을 듬쁙 담은 국화꽃과 단풍 구경하기 - 속초 청초호수공원 (0) | 2020.10.20 |
속초시, 가을꽃(국화) 식재 돌입 - 가을을 즐기는 한가지 (0) | 2020.10.08 |
더운 여름 날 시원한 대포항 분수쇼 (0) | 2020.09.07 |
푸른하늘과 너무 멋지게 어우러진 영랑호 (0) | 2020.09.04 |
태풍 마이삭이 지나가고 (1) | 2020.09.03 |
운해 낀 공룡능선 (0) | 2020.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