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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바다 옆에서 산다는 건

이런 자랑할 거리가 늘 생긴다는 것이다.

 

동해바다 위로 떠오르는 장엄한 일출은

그 어떤 풍경보다 숨을 멈추게 할 만큼 매력적이다

 

차 타고 멀리 안 가도 집 베란다에서

이렇게 멋있는 일출을 볼 수 있으니

자랑할 만한 일 아닌가?

 

특히, 겨울이 오면

새벽같이 일어날 필요도 없다.

7시 정도에 일어나도 날만 좋으면

동해 바다 위로 떠오르는 멋진 일출을

매일매일 볼 수 있다.

 

내일은 또 어떤 모습의 일출이 펼져질 지 

잠자기 전 상상해보면

마음이 부자가 된 듯하다

 

아름다운 동해 바다 옆에서

산다는 건 커다란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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