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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하면 동해바다가 떠오릅니다. 수평선위로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고 있으면 가슴이 벅차오르는 것이 느껴지죠.

언제나 속초해수욕장엔 일출보러 오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습니다. 이 날도 꽤 많은 사람들이 새벽부터 일출 보기 위해 나왔네요.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도 장애물이 되지 않습니다.

붉게 떠 오른 태양 아래 손을 맞잡은 부부의 모습이 참으로 다정해보입니다. 

오늘 일출 보면서 앞으로 더 행복하게 살자고 서로 응원합니다.

전 세계 유명 도시의 방향과 거리를 안내해주는 표지판이네요. 

저것을 보면 여행 좋아하는 분들은 어딘가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 것 같네요.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마음 편하게 여행 다닌 수 있기를 빕니다.

속초 8경 중 5경인 조도가 저 멀리 보이네요. 조도를 담은 일출도 멋있는 데 다음에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이번에 새로 만든 조형물입니다.

제목은 "KISS"라고 하네요. 딱 봐도~~~

여인의 허리사이로 태양이 비추니 더 멋있어 보입니다. 

물보라가 살짝 끼인 속초해변의 아침 모습.

뭔가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아침입니다. 

역시 동해 바다는 푸른 바다가 제격이죠. 맑고 푸른 색에 반해 자꾸 동해로 오는 것이 아닐까요?

여름이면 여름, 겨울이면 겨울, 언제 봐도 좋습니다.

드라마 "남자친구"로 더 유명해진 바다향기로입니다. 

개인적 의견으로 이 곳의 풍경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저 아래 벤치가 드라마에서 송혜교와 박보검이 앉았던 곳입니다.

푸른 바다와 바닷가에 홀로 핀 소나무 한 그루가 그림같은 풍경을 연출하네요. 

바다향기로 위에 있는 롯데 속초리조트에서 바라 본 풍경입니다.


마음이 외롭고 지친다고 느껴지시면 떠나보세요. 고래사냥의 노래 가사처럼요. 

 

"술마시고 노래하고 춤을 춰봐도 가슴에는 하나가득 슬픔 뿐이네
무엇을 할것인가 둘러 보아도 보이는 건 모두가 돌아 앉았네
자 떠나자 동해 바다로 삼등삼등 완행열차 기차를 타고 허 ~


간밤에 꾸었던 꿈의 세계는 아침에 일어나면 잊혀 지지만
그래도 생각나는 내 꿈 하나는 조그만 예쁜 고래 한 마리
자 떠나자 동해 바다로 신화처럼 숨을 쉬는 고래 잡으러


우리의 사랑이 깨진다 해도 모든 것을 한꺼번에 잃는다 해도
우리들 가슴속에 뚜렷이 있다 한 마리 예쁜 고래 하나가
자 떠나자 동해 바다로 신화처럼 숨을 쉬는 고래 잡으러
자 떠나자 동해 바다로 신화처럼 숨을 쉬는 고래 잡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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