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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업그레이드226

푸른하늘과 너무 멋지게 어우러진 영랑호 개인적으로 속초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은 당연 설악산이고 그 다음이 바로 영랑호입니다. 물론 이곳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알려진 호수는 청초호가 있지만 그곳은 도심지에 있어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보기 힘들죠. 그러나 영랑호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어 때묻지 않은 순수한 모습을 그대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장사동 쪽 조정경기 연습장 입구에서 찍은 풍경입니다. 주관적으로 봤을 때 이곳에서 보는 영랑호 모습이 가장 멋있지 않나?하고 생각합니다. 2020. 9. 4.
태풍 마이삭이 지나가고 태풍이 지나가고 엄청난 강풍에 폭우를 동반한 태풍 '마이삭'이 다행히도 무사히 지난간 것 같다. 어제 저녁엔 쏟아지는 빗줄기에 걱정이 태산같았는 데 오히려 오늘은 비가 그치고 바람만 좀 거셀뿐이다. 무사히 잘 빠져나갔으면 좋겠다. 태풍이 지나간 하늘은 여지껏 본 하늘 중 가장 파랗다. 파란 것이 아니라 퍼렇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이런 하늘 색은 처음이다 2020. 9. 3.
운해 낀 공룡능선 서울에 살 땐 2번이나 올라갔던 대청봉을 속초 이사 온 후 처음으로 거의 20년 넘은 시간이 지나 다시 올라갔다. 예전에 오를 땐 그래도 혈기 왕성한 20대라 백담사에서 하루 자고 아침 7시부터 오르기 시작해 봉정암을 거쳐 대청봉 정상을 찍고 외설악 소공원으로 하산하여 그 날 저녁 7시에 바로 속초로 갔었는 데 이번엔 그럴 용기가 없어서 오랜만에 등산하는 50대가 그나마 가능할 코스로 도전을 해보았다. 오색에서 출발하여 대청봉 정상에서 점심으로 김밥 한 줄 먹고 휘운각 산장 거쳐 비선대의 울창한 계곡과 암벽등을 감상하며 하산하였다. 대청봉 정상과 중청 지나 바라 본 설악산은 역시 힘들게 오를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었다. 비록 내려올 때 무릎에 무리가 와서 고생은 하였지만 다음에 다시 오르고 싶은 마음 가득.. 2020. 9. 2.
속초 바람꽃 마을의 풍경 날씨가 그리 좋지 않았지만 집에만 있기에 답답한 어느 일요일 오후.뒤로 보이는 울산바위가 마치 병풍처럼 마을을 지키고 있는 듯하고앞으론 싱그러운 녹색의 벼가 서서히 익어가고 있는 그런 전원의 풍경이 너무 보기 좋다. 나중에 일을 그만 해도 되는 날이 오면 이런 곳에서 살고 싶다 2020.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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