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 좋은 시 - 이재무, 안도현, 박월복, 서윤덕, 최영미, 이정하, 천상병, 나태주
4월이 유독 쌀쌀하게 느껴져서 그런지 5월 중순에 접어든 요즘 날씨가 참 따스하니 좋습니다. 올 4월은 오히려 3월보다 쌀쌀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었는 데 다른 분들도 그렇게 느꼈을지 궁금하군요. 그래서 5월의 따스한 햇볕이 참 좋습니다. 이런 5월엔 읽을 만한 시가 참 많습니다. 5월이라는 계절이 주는 의미가 많기 때문이겠죠. 2021.04.26 - [시 읽는 하루] - 5월의 시 - 도종환, 이해인, 김영랑, 이채 2021.05.02 - [시 읽는 하루] - 5월 가정의 달 아버지에 관한 시 3편 감상 이전에 올린 시들입니다. 5월이 가정의 달이라 그런지 가족에 관한 시도 많죠. 오늘 소개하는 시뿐만 위 글의 시들도 같이 감상해보세요! 오늘은 짧고 좋은 시 몇 편 소개합니다. 원래 시라는 것이 함축..
2021.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