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ast concert & Cavatina - 클래식기타 연주
부끄럽지만 우리 부부의 2012년 연주입니다. 프로 연주자들의 연주로 소개할까하다 아마추어인 우리 부부의 연주로 곡 소개하면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감히 올려봅니다. 이제 가을이죠. 산과 들판에 단풍이 물들기 시작합니다. 어제 밤 영랑호 산책을 하는 데 단풍 나무 몇 그루에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는 것이 보이더군요. 클래식기타는 가을에 가장 잘 어울립니다.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마시며 들어도 좋고 단풍 물들어 가는 산책로나 둘레길을 걸을 때 들어도 좋습니다. 아름다운 가을의 풍경에 정말 잘 어울리는 악기입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 소개하는 곡은 유명한 곡들입니다. "The last concert - Chet Baker", "Cavatina - Stanley Meyers". 더 이상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