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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디지털노마드가 되기 위한 마음가짐

by 메타크래커 2020. 9. 27.

  늦은 밤 잠시 숨돌리며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본다. 그 중에 가장 많이 하는 건 당연히 요즘 내 최대 관심사인 "디지털노마드". 알게 된 지는 좀 되었지만 왠지 나에겐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 무시하고 지내다 요근래 우연히 블로그 몇 개의 글과 도서 "나는 디지털노마드맘으로 살기로 했다"를 읽으며 그냥 간과해선 안되는 것이라는 걸 절실히 깨닫게 되었다. 앞으로 펼쳐질 시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라고 일컫는다. 아닌 앞으로가 아니라 벌써 우리 삶의 많은 부분에 걸쳐 우리 삶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도전해보기로 마음 먹었다. 내가 제대로 할 수 있을까? 그런 걱정은 하지 않기로 했다. 시작하기도 전에 내 자신에 대해 의문을 품는 건 이미 실패한것이나 다름없다는 걸 잘 알면서 또  바보같은 생각을 한 것이다. 의심과 걱정 및 두려움을 모두 벗어버리고 꾸준히 차근 차근 하나씩 도전해보기로 결심한다. 

  그 첫번째로 위 도서에 나온 내용 중 다섯가지 씨앗을 적어보며 마음을 다져본다.

  힘들고 지치면 예쁜 카페에 가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며 다시 힘을 내면 된다.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좋고 달달한 마끼야또도 좋고. 그렇게 한 템포 늦춰주고 오면 된다.


디지털노마드맘이 뿌릴 수 있는 다섯 가지 씨앗

1. 유통을 자동화 시스템으로 만들어 버리기 
  - 해외 온라인 쇼핑몰 : 아마존, 이베이, 쇼피파이, 엣시
  - 국내 온라인 쇼핑몰 :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2. 엄마표 마케터가 되어 온라인 시장을 주름잡아 보기 
   - 제휴마케팅을 이용해서 온라인 마케터가 되어 수익 챙기기

3. 자기만의 플랫폼 구축하기, 내 것의 힘은 강하다
   - 나만의 컨텐츠로 만든 브랜딩, 니치 시장을 공략한 쇼핑몰, 나만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웹사이트 등등

4. 배당받아 여행 다니기
   - 가치주 투자를 통해 배당 받아 여행다니기

5. 부동산 투자로 임대시스템과 자산 축적을 동시에


  이상 다섯가지 씨앗 중 내가 뿌릴 수 있는 씨앗이 과연 몇 개나 될지 한 번 도전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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